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클랜드 전쟁 (문단 편집) == 포클랜드 전쟁 당시 프랑스 관련 루머와 반박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프랑스의 역대 사기 행각 전설)] * '''아르헨티나에 엑조세와 쉬페르 에탕다르 조합을 판매한 프랑스가, 영국에 엑조세의 정보를 넘겨줬다!?''' -> 프랑스는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를 기습하자 즉각 주문받았던 엑조세와 쉬페르 에탕다르의 인도를 중지했으며, 영국에도 정보를 알려주지 않음으로써 동맹국과 고객 양쪽의 의리를 모두 지켰다. 무엇보다 영국은 이미 70년대부터 엑조세를 도입해 운용 중이었으므로 정보를 더 얻을 필요가 없었다. 한마디로 논할 가치가 없는 까내리기만을 위한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오히려 주문한 물품을 다 받지도 못했는데 단 5발의 대함 미사일만으로 급하게 전쟁을 일으킨 아르헨티나 쪽이 이상한 것이다. 안티들 중에는 위 떡밥이 논파되면 '''어쨌든 고객에게 물건을 넘기지 않은 것은 배신이다! 프랑스는 나쁜 나라다!'''라고 비난하는 2페이즈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 대한 무기 수출 금지는 프랑스의 독단이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 내린 조치로, [[독일]] 역시 아르헨티나에 구축함의 인도를 전쟁 동안 보류했다. 그래도 포기를 모르는 극렬 프랑스 안티들은 위 두 가지가 모두 반박당해도 '''전쟁 중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쟁 끝났으면 주문한 물건은 줘야지요? 돈만 먹고 모른 척한 프랑스 나쁜 놈!'''이라며 마지막까지 반격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프랑스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전쟁이 끝나자 약속을 지켜 주문한 물건을 정확히 넘겨줬다. * '''프랑스가 공군 합동 훈련을 통해 영국에게 아르헨티나의 주력기인 [[미라주 시리즈|미라지]]의 비행 성능과 기타 정보를 넘겨줬다!?''' → 영국과 프랑스 양국은 포클랜드 전쟁 이전부터 정기적으로 합동 훈련을 했으며, 이 때 프랑스 공군은 당연히 미라지로 훈련에 임했다. 그리고 그 훈련에 참가했던 영국 조종사들은 포클랜드에는 가지도 않았다. 다만 [[뉴질랜드]] 공군이 [[미국]]제 [[A-4|A-4 스카이호크]] 공격기 정보를 제공했을 뿐이며 아르헨티나군이 사용하던 모델인 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배치된 지 30년이 지났고 수출까지 하는 기종의 정보가 넘어갔다고 전쟁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이 비정상이다. 아르헨티나는 자력으로 엑조세를 운용하지 못했다. 기술적으로 매우 진보된 물건이라 그동안 A-4 스카이호크와 비유도 폭장만 사용하던 아르헨티나는 상당한 기술 장벽으로 슈페르 에탕다르에 설치된 발사대 자체도 제대로 튜닝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다소에서 파견한 기술진들이 포클랜드 전쟁 시에도 그대로 남아서 셋업을 도와주고 있었다. 다만 당시 프랑스의 [[방산업체]] 관계자가 발언한 포클랜드 전쟁에 관한 충격적인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엑조세|우리 프랑스의 미사일]]에 희생되는 것이 [[영국군]]의 함정이든 [[아르헨티나군]]의 함정이든 그것은 프랑스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 우리 프랑스의 관심은 단지 이 11만 파운드짜리 값비싼 미사일이 가급적 많은 함정을 격침시킨다면 프랑스 국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주게 되는 것이다.''' >---- > '''- [[토크멘터리 전쟁사]] [[https://www.youtube.com/watch?v=UJ8K_7yun5Q&feature=youtu.be&t=14m52s|제 134부 영국vs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전쟁II]] 일본 모형잡지 하비재팬으로부터 재인용''' 하지만 원래 방산업체라는 곳이 그렇게 전쟁으로 무기 파는 곳인데 이를 비판하면 모든 방산업체와 군대가 존재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프랑스는 2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으로 거의 모든 인프라가 박살나 있었다. 모든 게 풍족하던 유럽 내에서도 특히 풍족했던 'La Grande Nation'[* 라 그랑드 나시옹, '위대한 조국'은 프랑스인들이 자국을 부르는 별명으로 [[벨 에포크|유럽이 세계를 주도하던 당시]] 특히 앞서나가던 자부심을 드러낸다. 프랑스가 강대국의 지위에서 내려오고 자국 내외의 문제로 휘청이는 현대에도 꾸준히 쓰이며 프랑스인들의 애국심과 자국에 대한 자긍심을 보여주는 단어이다.]은 이미 [[개발살]]나 역사책 속으로 사라진 지 오래였다. 그래서 경제를 단기간에 부양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물색하다 방산업체를 대대적으로 밀어주고 있었다. 즉 저 발언은 방위산업의 본질과 당시 프랑스인들의 솔직한 마음을 대변해준 것이기도 하며 실제로도 이후 엑조세 미사일을 비롯한 프랑스제 무기들이 대박을 쳐서 경제에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다만 이전에도 [[미라주 III]] 등이 중동전을 포함한 여러 국제 분쟁에서 좋은 전과를 올려 잘 판매되고 있었음을 감안하면 다시 조명되는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